★.일반 상식 화보/성인 소설(믿거나말거나)

[스크랩] 집에가야지 모텔은 왜?

바람개비(적벽) 2007. 7. 11. 14:15
혁이오빠와 헤어진지도 벌써 5년,

부모님이 친구인 관계로 오빠와 전 어릴적부터 친 오누이 이상으로 가까운 사이였지만 오빠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바람에 우리는 5년동안 얼굴한번 보지못하고 전화통화만 했던것이 고작 이었어요.

그런데 이제 그 멋진 오빠가 공부를 다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사실 전 일주일 전부터 들뜬 마음에 가슴이 설레어 밤에 잠도 제대로 잘수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혁이 오빠가 도착하는날 제게 전화가 한통 걸려왔어요.

"으응~ 세희구나~ 나 ~ 아줌만데... 오늘 니가 공항에 좀 나가주면 안되겠니? "

혁이오빠의 할머니께서 몹시 편찮으시기 때문에 급히 부산에 내려간다는 것이었어요.

제가 대답을 어떻게 했냐구요? 전 오빠와 둘만의 시간을 갖게된다는 기대감으로 당연히 그런다고 했죠.

그리고 비행기 도착 시간은 오후 4시였지만 전 12시부터 서둘렀기에 벌써 2시쯤에는 영종도에 가있었구요.

영종동공항이 세계적인 공항 이라고는 하지만 두시간의 기다리는 시간을 보내기엔 너무 좁았고 지루하더라구요.

드디어 시간이되어 입국자들이 하나둘씩 빠져 나오면서 오빠의 모습이 제 눈에 들어오는 것이었는데

회색의 와이셔츠 차림의 오빠는 5년전과는 좀더 늠름해진것 외에는 별로 달라진점이 없었어요.

저는 입가에 터져나오는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한채 혁이오빠도 절 알아보는가 싶어 눈동자만 굴리고 있었죠.

그런데 오빠는 좌우만 두리번 거리면서 살필뿐 저를 못알아 보더라구요.

물론 전 서운한 마음이 들었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 중에서 찾기란 어려울꺼다, 라고 생각하고 오빠에게 다가갔어요.


"혁 이 오 빠~~ "

제가 더듬거리며 그렇게 오빠를 불렀더니 혁이오빠의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아니~ 니가 세 희!! 너 세희맞지? 와~~ 정말 몰라보게 이뻐졌네!!"

혁이오빠와 헤어질때 제가 중 3이었고 지금은 어엿한 대학생이 되었으니 못 알아봤었나 봐요.

"비행기 안에서 줄곧 세희 니 생각만하면서 왔었는데 이렇게 이뻐지다니... 와...정말 예상밖인데.."

오빠가 저를 못알아 본것이 제 모습이 몰라보게 예뻐졌기 때문이라고 하니 전 무척 기분이 좋더라구요.

우리는 공항버스를 타고 시내로 들어오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야~ 낯선땅에 가보니 부모님 보다 난 오히려 세희 너가 보고싶은거 있지? "

"와~ 오빠 미국가서 거짓말만 배웠나봐? 후후훗!!"

물론 거짓말이라 할지라도 오빠가 내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것 만으로도 저는 듣기가 좋았어요.

"얌마~ 내가 언제 거짓말 하는것 봤니? 아 ~ 그건 그렇고 ~ 우리 어디가서 좀 쉬었으면 좋겠는데..."

"어디가긴 뭐 어디가? 그냥 집으로 가면되지...."

그러나 오빠는 저를보며 빙긋이 웃더니

"아냐~ 어차피 집에 간다해도 부모님도 안계시고 ... 모처럼 이렇게 이뻐진 세희를 만났는데 그냥 들어가기 싫거든..."

처음 만날때부터 오빠가 그렇게 저를 부추켜주니까 저는 무척 기분이 좋았어요.

"그럼 어딜가? 마땅히 쉴곳도 없잖아.... 오빠도 피곤할텐데..."

오빠는 잠시 생각을하더니 좋은 생각이 떠 올랐다는듯이 얼굴에 환해지면서


"호텔 어때? 거기서 아무 간섭도 받지않고 좀 쉬는게 좋을것 같은데..."

저는 잠시 망설여 졌어요. 아무리 친한 오빠라고 하지만 호텔로 남녀가 같이 들어 간다는것은

아무래도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전 오빠를 믿기때문에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잠시후 우리는 차에서 내려 천호동의 이름있는 모 호텔로 들어갔어요.

"나~ 씻고 나올테니까 여기서 TV보면서 잠시 기다릴래?"

오빠는 욕실로 들어가 버리고 전 텔레비젼에 눈을 맞추고 있었지만 머릿속엔 많은 생각들이 지나가더라구요.

한참후 욕실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면서 오빠의 모습을 봤을때 전 까무라 치는줄만 알았어요.

욕실을 들어갈때와는 달리 지금의 오빠모습은 달랑 팬티 한장만을 걸친 반나의 모습 이었거든요.

"아휴~ 오빠! 그게 뭐야? "

저는 얼른 고개를 돌리면서 오빠를 나무라듯이 말을했지만 왠지 모르게 가슴이 두근 거리더라구요.

"뭐 어때!! 이 바보야~ 넌 내 동생이잖아~"

사실 그 말을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무척 서운 했었어요.

"너도 씻어...."

"피이~ 나도 공항 가기전에 목욕했단 말이야~ "

"그게 벌써 몇시간짼데... 그리고 여기 물이 연수라서 아주 부드럽고 좋아..."

오빠의 말에 저는 딱히 할일도 없는것같아 욕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기로하고 욕실로 들어가

옷을 벗은다음 물온도를 맞추고 머리위로 샤워물을 내리 쐬고있는데


"딸 깍!!"

하는 소리와 함께 욕실문이 열리는 것이어서 저는 순간적으로 당황하여 샤워기를 떨어뜨린채 젖가슴을 가리며

"뭐야!! 오빠~ 빠...빠..빨리 나가~ "

욕실 바닥에 떨어진 샤워기의 물줄기는 제 멋대로 이리저리 뿌려지는데 혁이오빠는 나갈생각은 커녕

저의 벗은몸을 아래위로 찬찬히 훌어보면서 야릇한 웃음을 띄우는 것이었으며 오빠도 역시 벗은 몸이더라구요.

"아이~ 오..오빠!! 왜...왜 그래? 오빠답지 않게..."

그런데 말은 그렇게 나가라고 했지만 평소 제가 오빠를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이 싫지는 않았어요.

오빠는 천천히 제곁으로 다가오더니 제 몸을 끌어안아 주더라구요.

"아 우~ 오..오..오 빠~ 왜....왜 이 래? "

"세희야~ 오빠가 이제까지 널 얼마나 생각했는지 아니? 그리고 난 너랑 결혼 할꺼라구..."

저 역시 혁이오빠랑 결혼을 생각해 봤기때문에 그순간 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오빠는 입을가져와 제 입술에 덮으면서 혀를 밀어 넣었고 전 오빠의 부드러운 혀를 조금씩 빨았어요.

순간 전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휘청거리자 오빠는 얼른 저의 허리를 감싸면서 잡아주더니

저를 욕실 바닥에 눕히고 수줍어 하는 제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한손으로 제손을 잡아 오빠의 좆에 갖다대는 것이었어요.

제 손아귀에 꽉 차게 잡히는 오빠의 좆은 커다랗게 발기되어 너무나 딱딱하게만 느껴졌어요.

아주 어린시절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땐가 우리집과 오빠의 식구들이 계곡으로 피서를 간적이 있었는데

계곡물에서 발가벗고 수영을 하면서 제가 오빠의 고추를보고 우습다고 깔깔 거린후 처음보는 오빠좆이었죠.

쥐어준 오빠의 좆을 잡고 있으려니 제 손이 어찌나 떨리던지.. 그리고 호흡이 조금씩 가빠오기 시작했어요.

"흐으으~ 흐으으~"

오빠는 한손으로 제 젖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쥐고 주무르더니 어느새 그 손은 조금씩 아래로 내려와

제 보지의 털부분에서 멈추어 커다란 손바닥으로 덮으면서 문지르는 것이었어요.

그때 제 아랫도리에서는 짜릿한 기운이 감돌았고 아무리 가만히 있으려고 해도 제 발가락은 꼼지락 거리더라구요.


"흐흐 흡!! 아 휴~~ 흐으~"

제 보짓털을 덮었던 오빠의 손이 어느새 계곡의 아랫쪽으로 내려와 연한 보짓살을 건드렸고

전 그순간 몸이 움찔해지면서 무릎을 곤두세우며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던 것이었어요.

오빠는 제가 다리를 바싹 오므리자 두 손으로 제 허벅지를 잡아 벌리면서 얼굴을 제 가랑이 사이로 가져오더라구요.

저는 심한 수치심이 몰려오면서 다시 허벅지를 오무렸으나 그땐 이미 오빠의 얼굴이 제 아랫쪽에 들어온 후였죠.

"아 흐 흐 흥~~ 아 흐 으~"

오빠의 혓바닥이 제 보지를 핥아대자 저는 심한 몸부림과 함께 입에서 야릇한 신음소리가 쉴새없이 나오고 있었어요.

"후르르르~ 후릅!! 쯥 쯥!! 쭈 즈 으~~~쯥!!"

처음에는 그것이 간지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것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짜릿함이었어요.

"하 아 앗!! 오...오...오 빠~~ 하 아 아 항~~"

그렇게 말이많던 저였지만 저는 더이상 아무말도 할수없었고 다만 입밖으로는 신음소리 밖에 나오질 않았어요.


"아 후 훗!! 아 흐 응~ 하아~ 하아~"

오빠의 혓바닥이 제 보짓구멍에 와 닿았던 거예요. 저는 소스라치게 놀라 몸을 움츠렸어요.

그리고는 갑자기 제 아랫도리가 전기에 감전된듯 찌릿찌릿 해지더니 오줌이 마려워졌어요.

"하아 아~ 앗!! 오...오.....오...오 빠~~ 자..자..잠 깐 마...안~ 나...나...나 소..소..변..좀~~하으 흐~"

도저히 못참겠기에 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오빠에게 그렇게 말했지만 오빠는

"흐 으 흐~ 괘..괜 찮 아~ 그..그 냥 싸버려~ 흐 으 으~"

그순간 전 밀려오는 수치심에 눈을 감아버렸어요. 아무리 친한 오빠라고 하지만 5년만에 만나

그 앞에서 그렇게 깔끔떨던 내가 오줌을 싸 버린다고 생각하니 그건 너무 말도 되지않았어요.

"아 하 항~ 오..오...오..오 빠~~ 마..말 도 안 돼.... 아 하 흐흣!! 흐 으 응~"

갑자기 제 아랫도리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짜릿해 지더니 오즘이 아닌 뭔가가 새어나오는 것이었어요.

저는 부끄러워 얼굴을 두손으로 가렸지만 오빠의 목소리에 머리가 하얘지는걸 느꼈어요.

"흐으으~ 야~ 우리 세희~ 보짓물이 무척 많이 나오네...흐으 ~ 흐~ 아주 좋은데...흐으으~"

저렇게 멋진 오빠의 입에서 어떻게 저런 험한말이 나올수 있을까?

전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밀려오는 수치심은 참을수가 없어서 눈을 꼭 감아버렸어요.


그런데 그순간 뭔가가 제 입에 와 닿는 것이었어요.

가린 두손사이로 그것을 살며시 봤더니 그것은 다름아닌 혁이오빠의 커다란 좆이 아니겠어요.

거무틱틱한 오빠의 좆은 곧장 제 입속으로 들어올려고 하고 있었으며 저역시 무의식적으로 그 좆을 입에넣었어요.

입속으로 들어온 오빠의 좆은 무척 뜨거웠으며 간간히 끄덕거리는 것이었어요.

전 어릴적부터 오빠만을 생각해 왔으므로 아직까지 자위를 몇번 해본것 외에는 남자근처에도 한번 못가봤기에

지금 이순간은 많은 기대와 더불어 어찌나 떨리는지 제 귀에는 심장뛰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어요.

"으 흐!! 흐으으~ 세...세 희야~ 그..그 거 한번 빠..빠..빨 아 줘~~ 흐으 읏!!"

혁이 오빠의 좆이었기에 전 그렇게 더럽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전 조심스럽게 오빠의 좆을 빨아 보았는데 그 느낌은 이루 말할수없이 좋더라구요.

"쪼 오 옥!! 쪽! 쭈 으 으 으~~ 쭉!!"

오빠도 제가 빨아주는게 무척 좋은지 한번씩 빨아 당길때마다 눈을 지긋이 감으면서 몸을 휘청거렸어요.


"허 어 헉!! 으 으 윽!! 우 웁!! 으 으 흐흡!"

"쭈 즈~~ 으 케 켁!! 우 욱!! 우 우욱!! 크 으 흐~"

갑자기 오빠의 좆에서 뭔가가 막 틔어 나오는데 전 그것이 무척 역겨워서 거의 뱉아버리다 시피 했어요.

그러나 이것이 남자의 정액이구나..라는 생각이 나면서 입속에 남아있는 오빠의 좆물을 혀로 음미해 보았어요.

"꾸 울 꺽!! 우 읍!! 크 으 으~"

미끈미끈 하면서 비릿한 밤꽃냄새가 나는 그것이 그렇게 좋은 기분은 아니었지만 저는 남아있던 좆물을 삼켜버렸어요.

그리고는 제가 뱉어내어 얼굴에 묻어있던 오빠의 좆물은 제 손으로 맛사지하듯 제 온몸에 문질렀어요.

오빠는 그런제가 사랑스러운지 저를 꼭 끌어 안아 주더니 샤워기의 물로 제 몸을 씻겨주고는 저를 일으켜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마른 수건으로 제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고는 저를 안아 침대에 눕혔어요.

그리고 오빠는 제 몸위로 올라오길래 전 두려움에 못이겨 몸이 심하게 떨려왔어요.


"아 아 악!! 아 후 으 읏!!"

갑자기 밀려오는 통증에 저는 다리를 바싹 오므리고 이빨을 꽉 깨물었어요.

제 보짓속으로 들어온 오빠의 좆은 그때까지만 해도 짜릿하던 제 보짓속을 꽉 채워 버리는 것이었어요.

섹스의 쾌감이란 전혀 없었고 그냥 숨이막힐 정도였으며 일초라도 빨리 이 순간을 벗어나고만 싶었어요.

그리고 오빠의 엉덩이가 아래위로 움직일때마다 밀려오는 그 통증은 머리카락이 빠질듯이 아픈것이었죠.

"아...아..흐 으~ 오...오..오 빠~ 너..너 무 ....아..아 파~ 아 흐~ 흐 흐~"

"흐으흐~ 조..조..조 금 만 ....차..참 어~ 흐윽!!"

사실 저역시 원하던 것이었으므로 전 아무 쾌감없이 고통속의 시간을 보냈어요.


"우 흐흐~ 우욱!! 우 으 으 읏!! 하아~ 흐윽~!! 욱!!"

갑자기 오빠의 얼굴이 몹시 일그러지더니 쓰라린 제 보짓속이 뜨거워 지는것을 느꼈어요.

"아 아 아 ~ 으 우 우~ 끄 으 응~~"

조금전 제 입속으로 뿌려졌던 오빠의 정액이 이젠 제 보짓속으로 들어왔는가 봐요.

그때 제눈이 따뜻하게 적셔지면서 맑은 이슬이 맺혀 오고 있었어요.

그것은 아파서였기 때문이 아니라 오빠와 제가 한몸이 되었다는 뿌듯한 감정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이었던 것이죠.

더이상 우리는 말이 없었어요. 눈빛만으로도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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