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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빈, 과감한 가슴 노출에 시스루로 각선미까지~

바람개비(적벽) 2012. 7. 27. 01:46

 이날 손세빈은 파격 노출 드레스를 통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으며 단번에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인지도 부족으로 이름이 '송세빈'으로 잘못 알려지면서 본명 대신 '송세빈'이 검색어 순위에 떠오르는 굴욕을 맛봐야만 했다.

이날 손세빈이 입은 드레스는 디자인 자체가 과감해 위, 아래 모두 파격적이었다. 송세빈은 튜브톱 디자인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상체를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튜브톱 윗단이 한층 아래로 내려와 보다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또한 송세빈은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고 치맛자락의 절개를 통해 뽀얀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하의 부분은 시스루 원단으로 이뤄져 섹시미가 가중됐단 평.

이밖에 송세빈은 노출 드레스와 사뭇 어울리지 않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외모와 블랙의 긴 생머리, 투명 메이크업 등으로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청순한 외모와 볼륨 몸매를 가진 '반전 몸매 소유자'란 칭호도 붙게됐다.

한편 송세빈으로 알려진 손세빈은 과거 이유나란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최근 손세빈으로 바꿔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