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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풍만한 가슴의 실체

바람개비(적벽) 2007. 10. 5. 18:56
 




이 풍만한 가슴의 실체는?


















ㅋㅋㅋ



요거이는 쌍팔년도꺼^^* ㅋㅋ





              기차는 출발하려고 기적을 울리는데...


              뒤는 마렵죠, 배는 아프죠
              기다리는 사람은 안오죠
              차표는 바람에 날려가죠
              고무줄 끊어진 바지는 흘러내리죠
              들고갈 짐은 많죠

              요럴때 각도 사람들의 의사표현:


              *겡상도 :  우짜면 좋노..고마 딱 미~치겠네!!  T.T

              * 전라도 :  워 ~엇따매  사람 환장하겄네~~~~잉!!

              * 서   울 : 어머머머머  몰라 몰라 몰라~~~~~ㅇ

              * 충청도 : 얼래? 우짬 좋대유~~미쳐유~~

              * 평안도 :  내래 어케하먼 좋겠슴메? 우짜면 종노까?

              * 함경도 : 무스그  이런일이 있음둥?  

              * 강원도 : 정말 머리 아픈거래요~

              * 연   변 : 우리 년변에서는 이런건 문제축에도 못~듭니다.
                          거저~ 거기다 더해가지고 서리  
                          "이번차 놓치문 내년에나 다음차가 온다~~"
                          싶어서리 되야  쬐금 조급해짐다.  
                          거저~ 기차를 놓치고 내년에 오는 다음차 타겠구나
                          싶어서리 공원가서 1년쯤 놀다가
                          날짜 계산 잘못 해개지구 하루 늦게와서 또 놓치면
                          그제서야  아이구 얹어논 밥 다 탔겠구나 ~ 야~
                          염려가 됨다  연변에서니 그리케 함다




출처 : 중년의 삶과 넋두리.
글쓴이 : 청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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