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10월 6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됐다.이날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앞서 배우 오인혜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수영만 시대를 마감하고 16년만에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을 마련한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지역 영문 명칭을 Pusan에서 Busan으로 바꾸면서 영화제 정식 영문 명칭을 Busan Internation Film Festival, 프로젝트 마켓 PPP는 아시아프로젝트마켓(Asian Project Market)으로 변경했다.
배우 엄지원 예지원이 최초의 여성 투톱 사회자로 선정된 이번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는 개막 기념공연을 없애는 대신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영화의 전당'을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은 하이라이트인 유명 영화배우와 감독의 입장에 이어 아시아 영화인상 시상식과 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 개막선언으로 꾸며진다. 이어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한국 영화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한편 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5개 상영관에서 70개국 307편의 작품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서아시아, 남아시아까지 폭넓은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수작들과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의 우수한 영화들을 초청한다
오인혜 ‘파격 가슴 노출드레스’ 눈을 어디다두지?
오인혜 ‘앞보다 더 아찔한 옆라인’
오인혜 ‘아찔한 바디라인, 시선집중’
오인혜 파격노출 ‘이정도면 올킬’
오인혜 ‘아찔한 바디라인, 시선집중’
오인혜 파격 드레스 ‘360도 아슬아슬~!’
‘무한노출’오인혜, 상의를 찾아라~
오인혜 파격 노출 ‘수영복 보다 아찔해~’
오인혜,`아찔하다 못해 민망한 가슴라인`
오인혜 드레스 ‘이정도면 올킬’
오인혜, '아찔한 옆태'
오인혜-지성원 파격노출 ‘오마이갓~’
엄지원 ‘시원하게 드러낸 각선미’
성유리 ‘뒤태도 시원하게 노출’
성유리, 꼬리긴 여우~
강소라, 오늘은 여성스럽게~
예지원, 여유로운 미소지으며~
전 핑클 성유리-이진 ‘레드카펫 드레스는 블랙으로’
‘대륙의 여신’ 판빙빙, 하늘에서 내려왔나~
지성원 ‘시선 사로잡는 가슴라인’
BIFF 최초 여성 투톱 MC 예지원-엄지원 ‘바쁘다 바뻐~’
왕지혜 착시효과 ‘구멍난 드레스’
손은서 ‘부산국제영화제서 소녀같은 매력 뽐내’
변정수, 러블리 핑크드레스~
박예진, 얼굴은 웃고있지만... ‘드레스가 자꾸 밟혀~’
레드카펫 밟는 ‘소주커플’소지섭-한효주, 블랙으로 깔맞춤~
류덕환-남상미 ‘우리 잘 어울리죠?’
류현경 ‘심플하다 못해 밋밋해~’
이진,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
홍수아, ‘누드톤 드레스’로 아찔한 레드카펫~
남규리, 우아한 드레스 자태~
김혜선, 레드카펫 윙크로 마무리
박진희 ‘장미꽃보다 붉은 드레스’
조여정 ‘짧지만 완벽한 비율’
‘꽃을든 여자’김지우
‘예비신부’ 박시연, 결혼전 마지막 파격 드레스
이윤지 파격 ‘파격노출 오늘을 위해 다이어트(?)’
유인나 ‘드레스가 말썽이야~’
성유리-류현경 ‘베스트vs워스트’
송선미 ‘가슴이 뻥~ 뚫렸네’
김소연 ‘여전사에서 여신으로~’
황우슬혜,'빨간 립스틱 여성스럽게'
한효주 ‘오직 그대만~’
이자벨 위페르 ‘레드카펫 보다 강렬한 레드드레스!’
2011 BIFF 최고의 가슴은 누구?
‘2011 BIFF 여우들의 파격 가슴골’ 대체 어디까지?
‘파격 옆트임 드레스’ 최고 각선미를 뽐낸 여배우는?
여배우들의 여전한 블랙사랑‘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女주인공 한효주 ‘백만불짜리 미소!’
[해운대(부산)=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제작 HB 엔터테인먼트) 개막작 기자회견이 10월 6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내 중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오직 그대만' 기자회견에는 주연배우 소지섭 한효주가 참석했다.
'오직 그대만'은 어떤 상처 때문에 세상을 향해 마음을 굳게 닫고 살아가던 전직 복서 철민(소지섭)과 서서히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늘 명랑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전화 교환수 정화(한효주)를 축으로 펼쳐지는 치명적 러브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