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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복지가 좋은 기업

바람개비(적벽) 2011. 11. 11. 17:55

 

SAS

 

SAS는 포춘지가 선정한 2010년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꿈의 직장(GWP: Great Work Place)' 1위로 선정된 회사이다.

 

 

SAS 회사 직원들은 연봉 수준이 미국 S/W 산업의 평균 연봉보다 낮고

회사의 스톱옵션을 전혀 부여하지 않는데도 집보다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자발적으로 보내고 있으며 이직율도 2% 이내이다.

 

미국 S/W 산업의 평균 이직율 20%와 비교하면 이직율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직원들은 회사를 캠퍼스라고 부른다.

 

각층마다 설치되어 있는 간이 주방

 

실내에는 많은 미술품들이 장식되어 있다 

사내 화장실

 

모든 직원들은 1인 1 사무실을 사용한다.

 

점심시간에는 피아노 연주가 있다.

 

반바지 차림의 직원들이 식사준비를 하고 있다.

SAS는 직원들의 복장과 근태에 관여하지 않는다.

 

공연 혹은 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곳

 

회사내 미용실

 

사내 수영장

 

회사내 어린이집

 

 

회사내 캠프

회사내 호수

 

공원같이 조성된 회사내 길

 

4,240명 근무

회사내부에 110만평에 달하는 숲이 있고 아침, 저녁으로 사슴과 코요테가 나타난다.

회사내에는 워킹맘을 위한 유아원이 두 곳이나 있어 최대 600명의 아이들을 돌볼 수 있다.

점심 때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다.

회사내에 4명의 의사, 10명의 간호원, 물리치료사 및 정신과 의사를 포함한

5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직원들의 가족도 이용이 가능하다.

4,240명의 직원들 중 복지만 전담하는 인력이 200명이다.

신입사원을 포함한 전 직원이 따로 구획된 개인 사무실을 쓴다.

식사시간에는 직원들이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식사를 한다.

체육시설은 수영장과 농구코트, 라켓볼 코트가 있고 편의시설은 마사지실과 미용실, 보석세공실이 있다.

야근과 잔업, 그리고 해고와 정년이 없다.

근무시간은 주당 35시간을 절대 넘기지 않는다.

회사는 직원들의 정시 퇴근을 보장하기 위해 오후 5시 이후엔 전화를 자동응답기로 전환한다.

정년이 없어 60세가 넘은 직원들이 적지 않다.

일과 삶의 균형 프로그램이란 제도가 있어 직원들이 집안일에 신경을 쓰지 않고 회사 일에 전념할 수 있다.

 

 

 

행복한 소들이 양질의 우유를 많이 만든다.

탁상공론에 머물지 말고 직접 행동하라.

 

- SAS 회장 짐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