⑧.Sexy 가수화보

숙희, 겨우 18cm 핫팬츠 '말그대로 하의실종'

바람개비(적벽) 2011. 9. 10. 04:33

 

반짝반짝 빛나는 늘씬한 각선미로 '대리석 각선미'란 애칭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숙희가 이번에는 하의실종 종결자로 등극했다.

 

 


   

 

가수 숙희. 사진제공=넥스타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싱글 '긴 사랑'의 앨범재킷용으로 촬영한 사진 속의 숙희는 마치 자켓만 입은 듯한 모습으로 많은 연예인들의 하의실종 패션 가운데 단연 돋보인다.

실제로 숙희는 자켓 속에 18㎝의 핫 팬츠를 입었지만 너무 짧아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그야말로 완전한 하의실종 패션의 끝(!)을 보여주게 된 셈이다.

한편 록 발라드 '긴 사랑'으로 활동을 시작한 숙희는 컬러링 순위 3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강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하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긴 사랑'은 가요계 명콤비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의 작품으로 한 번에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멜로디 속에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가 담긴 가사가 어우러진 한국적 느낌이 강한 록 발라드곡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